안녕하세요 Denis 입니다. :)
톰브라운 (Thom Browne) 은 펜실베니아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공식적인 남성복에 대한 그의 독특한 접근 방식은 2006년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 (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 상을 수상했으며 2008 년 올해의 디자이너 (GQ) 잡지에서 1 위를 차지하기도 했죠.
William Allen High School을 졸업 한 후 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공부하고 경영학 및 경제학 학위를 취득했다고 하네요. 학부시절 교내 수영팀에 속했었다고도 하나 스포츠에 많은 관심이 없었다는 후문이 돌기도 합니다. :)
톰브라운은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어 연기에 초점을 맞추고 이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게 됩니다.
광고 현장에서 일하면서 그의 친구 존슨 하티 그 (Johnson Hartig)와 함께 빈티지 의류를 다루게 되었고, 그 후 톰브라운은 옷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 그는 패션 기술이나 정보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던 자신의 약점을 보안하기 위해 자신의 의상을 디자인하고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톰브라운은 1997년 뉴욕으로 이사했고, 친구 중 한 사람이 영업 사원으로 Giorgio Armani와 함께 일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후에, 톰브라운은 Polo Ralph Lauren Group의 브랜드인 Club Monaco에 의해 임명되면서 더 전문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는 창의적인 개발 팀을 이끌었고 Ralph Lauren과 함께 일할 기회도 얻었습니다. 자신의 레이블을 시작하기 전에 톰브라운은 디자인 부서의 부서장으로도 일을 했습니다. 많은 패션 디자이너들이 패션 스쿨을 나오다시피 하지만, 이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걸은 톰브라운은 패션 업계에서 독창적 인 작업으로 유명하며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일부와 함께 일해 왔습니다.
그의 남성복 라인은 비즈니스 정장 대신에 캐주얼 복장의 관대한 수용에 대한 응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에 의해 만들어진 수트는 스타일과 구조면에서 독창적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디자이너 자신은 넥타이와 클립 및 가죽 신발과 함께 차콜 색상을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2001년 톰브라운 (Thom Browne) 레이블이 도입 된 이후,이 회사는 컬렉션을 스웨터, 드레스 셔츠, 타이, 액세서리 및 속옷과 함께 완전한 남성복 패키지로 확장했습니다.
2006 년에 Browne은 Brooks Brothers의 Black Fleece라는 제목의 컬렉션으로 남성과 여성을위한 50개의 고급 작품을 만들기 위해 게스트 디자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Brooks Brothers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 범위는 전 세계 Brooks Brothers 상점에서 독점적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이러한 협력 외에도 Browne은 프랑스의 스포츠웨어 회사 인 Monclear와 협력했죠. 톰은 2009 년에 출시 된 남성용 의류 라인 Monclear Gamme Bleu를 디자인했습니다.
남성복 라인의 성공에 근접한 후, 톰브라운은 항상 함께 일했던 것과 같은 관점과 접근 방식으로 여성복 컬렉션을 시작했습니다.
톰브라운은 처음에는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거나 학교를 다닌 것이 아니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그것을 향해 꾸준히 정진하여 자신의의복 라인과 톰브라운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한 것에 대해, 자신의 비전을 현실로 만든 디자이너란 점에 대해,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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