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레고랜드 사태
1) 레고랜드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설스튜디오와 함께 세계 3대 테마파크로 꼽힘. 앞의 두 테마파크보다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덴마크, 영국, 일본, 미국 등 8 개국에 10개의 테마파크가 있음. 강원도는 레고랜드를 유치하기 위해 영국의 멀린엔터테인먼트에 13만m2 (39만 3250평)의 부지를 100년간 무상임대. 공사비도 강원도가 부담.
2)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라는 실적에 매달린 나머지 처음부터 불공정계약 논란. 레고랜드의 연 매출이 800억원을 넘어서면 매출의 90%를 운영사에, 나머지 10%는 강원도 등 국내 투자자들이 나눠 갖기로 함.
3) 2014년 공사 착공을 강행했지만 당초 계획보다 7년이나 늦어지면서 해당 개발사업을 위해 강원도가 설립한 법힌 GJC의 손실은 눈덩이 처럼 커짐. 그러다가 돌연 9월 GLC의 회생신청 계획을 발표하면서 GLC가 레고랜드 기반시설 공사를 맡은 건설사들에게 줘야할 공사비를 지급하지 않아 해당 업체들이 반발하며 자본시장 연쇄 부도 공포로 몰아넣고 있음.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69909&code=11171211&cp=nv
2. 네이버 크림 유니콘 보인다, 2000억 투자유치 순항
1) 네이버 산하 리셀 플랫폼 크림이 설립 후 최대 2000억 원의 신규 투자 유치에 VC 업계는 물론 스타트업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음.
2) 투자은행 IB에 따르면 크림은 20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투자 유치 과정에서 평가된 크림의 기업가치는 약 8300억 원으로 알려져 있음
3) 크림의 상반기 거래액이 약 7200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거래액 8000억 원에 육박하며, 사용자 수 역시 8월 기준 월간 이용자 수가 116만 명에 달해 전년 대비 87% 성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13828
3. 뉴욕증시, 일제 상승 마감 - 빅테크 실적, 금리 속도조절 주시
1) 다우 지수는 400포인트 넘게 뛰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 이는 투자자들의 어닝 시즌 기업 실적을 주시하고 금리 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봄.
2) 시장은 빅테크 기업 실적을 기다리는데, 이번 주 S&P 500 기업 중 161 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함.
3) 테슬라는 중국에서 전기차 가격을 최대 9% 인하한 뒤 장중 7%, 200 달러 밑으로 빠졌다가 일부 회복, 전 거래일 대비 1.49% 하락한 211.25 달러에 거래를 마감함.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5_0002059756&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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