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진핑 독주에 항셍지수 14년만에 최저
1)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최저치의 홍콩 항셍지수 기록. 이는 시진핑 3기 출범에 시장의 냉혹한 평가로 보고 있음
2) 권력이 집중될수록 최고위층의 지시에 따라 정책이 과도하게 집행될 위험이 커짐.
3) 분배를 핵심으로 하는 공동부유가 시 주석의 핵심 경제사상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빅테크 등 대기업과 부유층에 대한 제재가 확대되고 국진민퇴(국영기업 강화 및 민간기업 통제 강화)의 기조도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34944
2. 머스크 손잡은 미래에셋, 트위터 인수에 3000억 투자
1) 머스크가 추진하는 거래에 두 번 연속 참여하는 미래에셋. 지난 7월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유상증사에 참여하여 1억달러 (약 1300억원) 투자 및 이번에 머스크가 추진중인 440억달러(약63조원) 규모의 트위터 인수 거래에 3000억원 규모로 참여
2)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트위터는 머스크의 인수 철회 당시 주당 40달러 대 초반으로 떨어졌지만, 최근 거래 성사 기대로 주당 50달러 안팎으로 오른 상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66454?sid=101
3. 한미원전동맹이라더니, 한수원 미 업체에 피소
1) 폴란드 원자력발전 사업 수주를 두고 한국수력원자력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의 원자력발전 기업 웨스팅하우스가 한수원과 한국전력을 상대로 지적재산권 소송을 제기함. 두 기관이 개발한 한국형 원자로 APR 1400에 자사 기술이 쓰여 한수원이 독자적으로 원전을 수출할 수 없다고 주장
2) 이를 계기로 윤석열 정부의 원자력 수출 전략과 한미정상회담 이후 주목받은 한미 원전 협력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3) 한수원은 UAE 바라카 원전 이후 13년 만인 지난 8월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을 수주했으며 이후 폴란드 원전 사업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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