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enis 입니다 :)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라 합니다.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에서 오후 8시에 10분간 소등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출처: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22/100754144/1)
지구의 날의 유래는 어떻게 비롯되었을까요?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A7%80%EA%B5%AC%EC%9D%98_%EB%82%A0
https://en.wikipedia.org/wiki/Earth_Day)
국문: 지구( 地球 )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Gaylord Anton Nelson,1916년 6월 4일 – 2005년 7월 3일)이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Denis Hayes,1944년- )와 함께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1] 를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된 기념일이다. 지구의 날에는 자원을 절약하고 10분간 밤에 불을 꺼 놓고 있어야 한다. 나무도 심어야 한다.
영문: Earth Day is an annual event celebrated around the world on April 22 to demonstrate support for environmental protection. First celebrated in 1970, it now includes events coordinated globally by the Earth Day Network[1] in more than 193 countries.[2]
On Earth Day 2016, the landmark Paris Agreement was signed by the United States, China, and some 120 other countries.[3][4][5] This signing satisfied a key requirement for the entry into force of the historic draft climate protection treaty adopted by consensus of the 195 nations present at the 2015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in Paris.
In 1969 at a UNESCO Conference in San Francisco, peace activist John McConnell proposed a day to honor the Earth and the concept of peace, to first be celebrated on March 21, 1970, the first day of spring in the northern hemisphere. This day of nature's equipoise was later sanctioned in a proclamation written by McConnell and signed by Secretary General U Thant at the United Nations. A month later a United States Senator Gaylord Nelson proposed the idea to hold a nationwide environmental teach-in on April 22, 1970. He hired a young activist, Denis Hayes, to be the National Coordinator. Nelson and Hayes renamed the event “Earth Day.” Nelson was later awarded the Presidential Medal of Freedom award in recognition of his work.[6] The first Earth Day was focused on the United States. In 1990, Denis Hayes, the original national coordinator in 1970, took it international and organized events in 141 nations.[7][8][9]
Numerous communities celebrate Earth Week, an entire week of activities focused on the environmental issues that the world faces.
전세계의 8시는 10분동안 소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합니다.
2019년부터 올해 초까지 있었던 호주 산불로 인해 호주의 자연재해가 심각했죠.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부터 시작하여 150개 이상의 국가가 고통받는 이 시점.
독일에서도 락다운이 시행되면서 거리가 많이 한산해졌네요. 한산해진 거리와 자연스럽게 교통수단의 이용이 줄면서 지구가 깨끗해졌다는 기사도 볼 수 있었어요.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02/100480182/1
기사 발췌에 따르면;
NASA 고더드우주비행센터 대기과학자인 류페이는 “중국에선 매년 음력 설 연휴에는 공장이 문을 닫고 산업 활동이 줄어들면서 이산화질소 농도도 함께 감소하다가 7∼10일이 지나면 다시 짙어지는데 올해는 달랐다”며 “1월 25일 음력 설 이후 중국의 이산화질소 오염도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30%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이산화질소 오염도가 10~30% 가량 줄었다는 건 엄청난 변화이기도 하죠.
1월에 잠깐 서유럽 여행을 3주동안 했었는데,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거리에 인파가 적어 그 때의 사진을 볼때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영화같다는 생각도 가끔 드네요. ㅎㅎ
모두들 그럼 안전한 지구의 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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