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4 경제 기사 세줄 요약

1. 안전자산 금 최저점 깼다

1) 지난 3월 연고점 2043달러 대비 18%하락하여 지난달 26일 1633달러까지 가격 하락

2)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금은 가지고 있어도 이자 한 푼 붙지 않는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금에 매력을 느끼지 못함

3) 최근 가격 하락한 금, 변동 폭이 큰 달러 외에 증권사 자체에서 신용으로 발행하는 만기가 최장 1년으로 짧고, 고금리로 약정 이율이 높은 어음이 개인투자자들의 인기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19970?sid=101 

“안전자산이라더니, 왜 이러지?” 킹달러·고금리에 빛바랜 금값

2. 월요일 뉴욕 마감 - 뉴욕증시 급반등, 증안펀드 재가동 

1) 증안펀드는 증권시장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을 때 시장 안정을 위해 투입할 목적으로 증권사, 은행 등 금융회사와 유관기관들이 마련한 기금. 

2) 현재 조성 규모는 10조원 수준. 재가동에 앞서 공매도 금지 가능성 살펴보는 중.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 판 다음 나중에 시상에서 사서 갚는 매매 기법으로 주가가 하락해야만 수익을 낼 수 있음)

3)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2.66%, s&p500 2.59%, 나스닥 2.27% 상승

이는 9월 한달간 10% 가깝게 급락한 것에 따른 반발매수세와 영국의 감세안 전격 철회로 투자 심리를 회복한 것으로 보임. 영국의 감세안 철회로 파운드화 가치가 다시 오르고 영국 국채금리는 다시 하락.

 

https://www.mk.co.kr/economy/view/2022/871957

뉴욕증시 급반등·증안펀드 재가동...코스피, 10월에는 분위기 반전 이룰까

 

3.머스크, 440억 달러에 트위터 인수 다시 제안

1) 지난 4월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발표 뒤 7월 해당 계약을 파기하면서 트위터와 법정 분쟁을 벌임

2) 허위계정으로 실적으로 부풀렸다는 이유로 계약을 파기 했으나, 이는 판례상 승소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게 지론임

3) 머스크는 결국 인수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고 오늘 4일 트위터 주가는 5.4달러 (13%) 폭등 후 거래 중단 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08540?sid=101 

"머스크, 애초 방안대로 440억달러에 트위터 인수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