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PEC+, 11월부터 하루 200만 배럴 감산, 코로나 이후 최대 감산
1)석유수출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플러스에서 11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200만배럴 줄이기로 합의함
2) 이번 결정은 현재 인플레이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3) 특히 이는 올해 말 유럽연합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하고, 주요 7개국 G7 이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선을 두기 전에 러시아에 힘을 실어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376082?sid=104
2. 중국 경제, 미국 추월 어렵다고 보는 뒤집히는 미중 경제 역전론
1) 중국의 생산가능인구가 2012년부터 줄기 시작했고, 올해부터 인구 감소가 본격화될 전망. 내년에는 인도에 세계 1위 인구 대국 자리를 내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옴. 이에 반해 미국의 노동인구는 30년 동안 안정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2) 서방국가의 기술 견제로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산업의 발전도 정체되고 있음. 중국의 작년 GDP는 17.7달러로 미국 (23조달러)의 77%까지 올라옴. 이는 2011년 기준 13%였던 데서 크게 발전한 것. 그러나 이는 규모만 커지는 것으로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견인하여 끌어올리기는 그만큼 어려워지는 것과 같다고 봄.
3) 시진핑 주석 집권 후반기부터 강화된 민간 기업 규제와 과도한 채무는 중국이 현재 직면한 과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0231?sid=101
3. 빅테크의 보험진출 반대, 제2의 타다 사태 되나
1) 금융 당국이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의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해 허용하기로 했고 이는 현재 빅테크와 보험 업계 간 갈등으로 번져 제2의 타다 사태가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2) 금융 당국은 종신, 변액, 외화보험 같은 복잡한 상품을 제외한 모든 보험 상품에 대한 규제 빗장을 풀었고 이는 영업의 약 90%를 대면으로 하는 보험 설계사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기도 함.
3) 설계사들의 요구가 수용될지 여부는 미지수. 왜냐하면 플랫폼사의 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020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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