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존 배달로봇 사업 포기
1) 아마존이 2019년부터 시범운영하던 택배 배송 로봇 '스카우트' 사업을 중단함
2) 400여 명이 속한 스카우트팀은 해체 되었고 해체 원인은 시범 운영 과정에서 고객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함
3) 해당 로봇은 성인 무릎 높이까지 오는 소형 냉장고 크기에 보행자나 반려동물을 피해 목적지에 도착하도록 설계되었으나, 도심에서는 악천후나 방지턱과 같은 난관에 부딪힐거라는 회의적인 시각이 사범운영 시작 당시부터 있었다고 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27460
2. 카카오그룹 대폭락
1)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 주가는 전일 대비 7.12% 하락한 5만 900원 기록. 장중 52주 신저가인 5만 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함. 이는 경기 침체와 코로나 19 종식을 목전에 앞두고 카카오 그룹 전반의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것이 원인이라고 증권가에서 예측하고 있음.
2) 씨티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의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 출시화 함께 애플페이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카카오페이의 영업적자가 2023년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함.
3)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논란이 된 '우마무스메' 운영 미숙으로 매출 순위 하락을 야기했음. 그룹 핵심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들의 실적과 주가가 하향 조정되면서 결국 모체인 카카오 성장성도 시험대에 올랐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27457
3. 뉴욕마감 - 실업률 하락에 폭락, 나스닥 3,8 % 하락
1) 뉴욕증시는 7일 기준 9월의 고용동향으로 인해 폭락세로 마감함. 나스닥지수 낙폭은 4%, S&P500 지수도 3% 가까이 폭락함
2) 이는 탄탄한 고용지표로 인해 미국 연준에서 다음달 1~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네번째 0.75% p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어 주가 폭락으로 귀결된 것이라 보고 있음. 연준이 다음달 0.75%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 6,7,9월에 이어 4회 연속 0,75% 금리 인상이 되는 것과 같음
3) AMD,앤비디아는 미 상무부가 중국 반도체 수출 추가 규제를 확정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 더불어 테슬라는 6% 폭락했는데 이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44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마음을 바꾸면서 테슬라 지분 추가 매도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했음.
https://www.fnnews.com/news/20221008053836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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