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환 보유액 197억 달러 급감, 금융위기 후 최대폭
1) 외환 보유액이 한 달 사이 200억 달러 급감.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
2)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환 보유액은 세계 8위 규모로 충분한 수준이기 때문에 현재 강달러와 인플레이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외환위기를 걱정할 필요 없다고 주장.
3) 외환당국의 외환 보유액 뿐만 아니라 2014년 순대외 금융자산 보유국으로서 국내총생산 GDP의 37%에 이르는 대외자산도 갖고 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94358?sid=101
2. 뉴욕마감 - 3거래일 만에 하락 다우 0.14%, S&P500 0.2% 하락
1)국채금리 반등세에 이틀간의 증시 급등 후 3거래인만에 다시 하락세. 이는 국채금리 움직임과 민간 고용 지표 영향으로 보임. 개장 전 발표된 9월 민간 고용은 이전보다 개선됐고 시장의 예상치도 웃돌았음.
2) S&P 500 지수 내 에너지, 기술, 헬스 관련주는 상승하고 유틸리티 부동산, 자재(소재), 금융 관련주는 하락
3) 연준이 매파적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금리가 곧 고점에 이를 수 있다는 신호에 시장이 지나친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봄. 투자자들 역시 지난 이틀간의 반등 역시 약세장에서의 단기 반등인 베어 마켓 랠리로 보고 있음.
3. 러시아에서 중국 위완화가 달러를 제치고 거래액과 거래량 1위 외화로 올라
1)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서방의 경제 제재로 인해 러시아가 중국과의 무역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위완화 결제를 대폭 늘렸고 이는 러시아 모스크바 외환거래소에서 중국 위완화가 달러를 제치고 거래액 거래량 1위 외화에 올랐음.
2) 모스크바 외환거래소에서 이뤄지는 거래는 실물거래와 자본거래가 있는데 러시아 자본시장이 크지 않은 만큼 실물거래 비중이 압도적
3) 중국은 위완화 국제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면서 서방의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를 지렛대로 활용하는 모습으로 보임. 대표적인 예로 러시아 천연가스 대금을 달러 대신 위완화 50%와 루블화 50%를 결제 통화로 사용하기로 했음. 또한 중국은 러시아뿐 아니라 일대일로 (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 해상 실크로드) 협력국들과 위완화 결제 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26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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