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3 경제 기사 세줄 요약

1. 금리 인상에 집값 하락 여파로 서울 아파트 증여도 감소

1)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은 올해 1월 10.2% 보유세 부과를 앞둔 4월과 5월 각각23.1%, 17.2%로 높아졌었음

2) 한국은행이 금리를 0.5%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한 7월부터 증여 비중 급감

3) 증여 비중 감소는 가파른 대출 금리 인상으로 자녀에게 증여해주기 부담스러운 상황과 뚜렷한 집값 하락세로 인해 발생하는 세 부담을 줄이려고 관망하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49259?sid=101 

금리 인상에 집값 하락 여파로 서울 아파트 증여도 감소

 

2 IMF 와 비슷한 경제위기 추이 

1) 과거 경제위기는 국내 주력 산업들의 약화, 미국의 금리 인상시기와 겹쳐있다는 공통점이 있음. 특히 주력 산업 중 반도체의 다운사이클 (장기하락) 국면에 접어들었을 때 한국 경제는 위기를 맞곤 했음 + 장기간의 무역적자 

2) 그러나 과거의 경제위기의 지표들 중 특히 단기 외채 비율, 1997년 657.9%, 2008년 79.3%였지만 2분기말 기준으로 해당 지표는 41.9%로 양호한 수준임.  동시에 무역수지 적자 행진 중에도 경상수지는 흑자 유지 중이라는 점들이 과거 위기와는 차이라고 볼 수 있음

3) 최근 환율 상승은 미국의 긴축 강화, 글로벌 달러 강세라는 대외 요인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환율 방어 정책에 힘써서 환율을 안정시키는 것이 현재 최우선 과제로 보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56866?sid=101 

IMF 때와 ‘겉’은 같고 ‘속’은 다르다지만… “곳곳 뇌관 악재”

 

3. 서울 빌라 매매 경매 발길 끊겼다

1) 최근 아파트값 하락세와 함께 빌라 매입 수요도 함께 줄어들고 경매 시장의 낙찰가율 또한 하락세를 보임. 

2) 서울 빌라 매매 가격지수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연속 하락

3)  부동산 경매 정보업체 지지 옥션에 따르면 지난 8월 진행된 495건 중 낙찰 건수는 89건으로 낙찰률은 18.0% 기록. 2001년 자료 집계 이후로  최저치이며 낙찰율은 20% 밑으러 떨어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07765?sid=101 

서울 빌라 매매·경매 발길 끊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