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2 경제기사 세줄요약

1. 10월에도 약세인 비트코인 

 

1) 미국 중앙은행 Fed의 금리인상에 따라 위험자산 회피현상으로 투자자금 유입이 줄면서 비트코인이 수개월째 2만달러 안팎을 오가고 있음. 

2) 미국 인플레이션이 매월 8%를 웃돌면서 Fed는 인플레이션을 2%까지 낮출 때까지 금리인상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임. 금리 인상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야 위험 자산에 대한 회피 현상이 끝날 것으로 보임 

3) Fed가 금리인상 기조를 바꿀 의사를 보이지 않으면서 미국 증시와 함께 암호화폐도 동반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쏠리고 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61270?sid=101 

'9월 악몽' 겪은 비트코인…10월에도 힘 못쓰나

 

2. 고강도 긴축 우려에 뉴욕증시 혼조,  나스닥 1.10% 마감

 

1) 뉴욕증시는 연준의 고강도 긴축으로 내년 경기 침체가 닥칠 것이라는 우려속에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는 영국의 긴급채권매입 프로그램 중단 소식에 곤두박질 침.

2) 다우존스는 36.12포인트 오른 2만 9239.12에 마감. S&P500은 22.55포인트 0.65%하락 3588.84 기록. 나스닥은 115.91포인트로 1.10% 떨어진 1만 426.19로 하락폭이 더 컸음.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

3) 9월 발표한 소비자 물가지수 CPI가 하락하지 않았고 이는 금리 인상 행보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10/12/4TM2FA22XZDNZHXLVS6PB5VQ7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고강도 긴축 우려에 뉴욕증시 혼조… 나스닥 1.10%↓마감

 

3. 청약통장으로 대출받는 신종 재테크 유행

 

1) 금리가 오르면서 예금담보대출을 이용한 신종 재테크가 바람이 불고 있음. 은행권의 금리 인상에 예금담보대출을 받아 고금리 혜택을 챙기는 신종 재테크 기법.

2) 예금담보대출을 금리 상승 전에 가입했다면 4개 시중은행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모두 예,적금 담보 대출을 받아 예금할 경우 금리 이익을 볼 수 있음. 

3) 4대 은행의 예금담보대출은 예금금리에 1~1.25%포인트 가산금리를 더해 대출금리를 산정. 이 같은 추세는 저축은행권에도 번지고 있음.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대출금으로 고금리 예금에 가입해 차익을 노리는 사례가 늘어나는 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29298 

"빚내서 예금 들어도 남는다"…청약통장으로 대출받는 신종 재테크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