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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conomy

221014 경제기사 세줄요약

1. 네덜란드, 독일 반도체 기업 한국에 289억원 투자

 

1) 반도체 원자층증착 ALD 장비 1위 업체인 네덜란드 ASM은 국내에 1000만 달러, 약 144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장비 생산공장과 연구개발 센터등 건설하기로 결정. 세계에서 유일하게 극자외선 EUV 노광장비용 반사거울을 공급하는 독일 칼자이스와도 이와 비슷한 규모의 투자를 협의. 

2) 세계 1위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네덜란드 ASML은 2400억원을 투자해 다음달 경기도 화성에 반도체 클러스트를 착공하겠다는 계획을 확인. 

3) 조선 기자재 핵심 기업 KSB의 투자 유치에 성공할 경우, 액화천연가스 운반선과 액화수소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을 국내 공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조선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30501

 

네덜란드·독일 반도체 기업, 한국에 289억원 투자

산업부, 방문 투자유치 성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ASM·칼자이스 등 반도체 관련 기업 3곳과 조선 기자재 핵심 기업 KSB 등을 직접 방문해 2000만달러(약 289억원) 규모의 국내 투자를 유치했다고 1

n.news.naver.com

 

2. 고집 꺾은 트러스, 부자감세 전면 철회

 

1) 최근 긴축 기조 역행하는 감세안을 내놓은 영국은 국채, 파운드화 동반 하락으로 여당마저 철회하라는 맹비난을 받았음.

2) 감세안 발표 이후 파운드당 1.17달러에서 8%가까이 하락. 국채 가격이 급락하면서 영국 연기금이 마진콜 (추가 증거금 요구) 위기에 직면하자, 영란은행이 긴급 국채 매입 발표로 진화에 나섬.

3)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한 때 4.64%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음. 감세안 철회와 콰텡 장관 경질 소식에 반색하며 국채 금리는 4.79%에서 4.26%로 떨어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30567

 

고집 꺾은 트러스, 부자감세 전면 철회

콰텡 재무장관 37일만에 경질 정책 핵심 '법인세율 동결' 취소 긴축 기조 역행하는 감세안에 英국채·파운드화 동반 하락 여당마저 "철회하라" 맹비난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전 세계 금융 시장

n.news.naver.com

 

3. 화웨이 통신장비 미국 판매 완전금지

 

1) 미국이 반도체 장비 대중 수출 통제 조치에 이어 중국 화웨이와 ZTE의 신규 통신장비를 미국에서 팔지 못하도록 제재할 예정

2)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FCC위원장 제시카 로즌워슬은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기업의 신규 통신장비 판매를 금지하는 명령 초안을 회람함. 화웨이와 ZTE는 2020년 부터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기업 목록에 올랐음. 

3) 해당 명령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서명한 보안장비법 후속 조치로, 화웨이와 ZTE로부터 연방 지원금을 받은 기업들이 해당 업체 장비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 향후 민간 자금으로도 해당 기업의 제품 구매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30539

 

화웨이 통신장비 美판매 완전금지

연방통신위 명령초안 공개 미국이 반도체 장비 대중 수출 통제 조치에 이어 중국 화웨이와 ZTE의 신규 통신장비를 미국에서 팔지 못하도록 제재할 예정이다. 미국 인터넷매체 액시오스와 로이터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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