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킹달러 주춤, 긴축 막바지. 큰 손들 귀신같이 신흥국에 배팅
1) 킹달러 현상이 퇴조하면서 신흥국에서 빠져나왔던 글로벌 투자 자금이 신흥국으로 유턴.
아울러 신흥국 자본시장과 함께 대표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가상화폐마저 거침없이 상승세
2) 시장 참가자들은 선진국 중앙 은행들이 금리 인상을 곧 중단할 것이라 믿으며 이 점이 신흥시장의 고통을 덜어주고 있음
3) 이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중단되면 달러 가치가 하락해 신흥국의 투자 매력도가 올라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80155
2. 국민연금 2055년 고갈, 2년 빨라졌다
1) 국민 연금이 2041년부터 적자로 전환되고, 2055년이면 기금이 완전히 고갈된다는 정부의 공식 추계 발표
2) 연금 개혁 없이 현재 보험료율 9%와 소득대체율 40% 등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2041년 부터 지출이 수입보다 많아지는 구조
3) 적자를 피하기 위한 최소 보험률은 20%로 추산되며, 기금이 소진된 뒤 연금 지출을 감당하기 위해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율은 대략 4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80173
3. 홍콩의 추락, 기업도 관광객도 헥시트
1) 아시아의 대표 금융 비지니스 허브였던 홍콩의 위상이 흔들리면서 최근 3년간 지속됐던 중국식 제로 코로나 정책은 헥시트를 실행에 옮기게 한 기폭제. 미중 갈등으로 인한 탈동조화 (디커플링) 현상도 이를 부채질
2) 홍콩 아파트 임대료는 싱가포르로 건너가는 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렌트비가 싱가포르에 역전됨
3) 홍콩대신 싱가포르를 피신처로 삼는 중국 부호가 늘어나면서 싱가포르에서 부호들의 가족 자산을 운영하기 위한 패밀리오피스가 급증하고 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8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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