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칩 밀린 韓, DPU로 역전 노린다
1) DPU는 데이터 이동과 처리를 가속하는 반도체로 GPU 이후 AI 반도체 시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됨. DPU 시장은 2021년부터 연평균 26.9% 씩 커져 2031년엔 55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
2) 챗 GPT 를 한 번 돌릴 때 GPU (그래픽처리장치) 수만 대가 필요하고 이렇게 소모되는 전기료만 한 해 6천억원. 미래 AI 서비스를 한 번 받기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소 크기의 컴퓨터와 전력이 필요함
3) 미래 반도체 기술로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데이터처리가속기 (DPU) 와 현재 반도체보다 크기와 소모 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인 초미세 초저전력 반도체 중요
2. 텅 빈 베이징·상하이 中 공실률 역대 최고
1) 중국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이 2000년 이후 최고치
2) 리오프닝 이후에도 중국 경제 회복은 더딘 모습을 보이며 제조업 경기가 여전히 반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소비자 물가도 하락세를 보이며 최근 디플레이션 (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까지 커져감
3) 경기가 회복돼야 기업과 고용이 증가하고 사무 공간 수요도 늘어나게 되는데, 중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핵심요소인 경제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는 것이 하락 요인
3. [나현준의 데이터로 세상읽기] 부유해지는 美, 가난해지는 유럽 … 갈림길에 선 한국
1) 미국 GDP 국내 총생산은 지난해 2012년 대비 1.6배 성장. 반면 유럽 GDP 는 15조 700억 달러로 2012년 14조 6501 억 달러와 거의 비슷
2) 미국은 돈과 사람이 몰리며 가장 큰 차이는 미국은 투자 중심인데 반해 유럽은 은행 대출 중심. 투자는 원금 손실 위험이 크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성과가 나면 확실한 보상이 따름. 대출은 반면 원리금 손실 위험이 투자에 비해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미래 혁신성장 기업보다 담보 등 안전자산이 있는 기업에 주로 이뤄짐.
3) 한국의 경제 양상은 이 갈림길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국내 자본 시장을 대변하는 한국 증시를 키워야 하고 외국인 주식 지분 취득 제한 규제를 완화하여 MSCI 선진국 시장지수 편입을 목표할 수 있고 추가 자금이 유입될 수 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66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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