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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conomy

240304 경제기사 세줄 요약

1. 유럽, 실물 경제 비틀거려도… 증시는 사상 최고치 

 

1) 독일 증시를 대표하는 dax 지수는 지난달 21ㅇ리부터 지난 1일까지 8거래일 연거푸 상승. 이는 유럽 증시 특성 때문인데 독일 증시의 시가 총액 상위 기업엔 업무용 스프트웨어 기업 sap, 지멘스, 에어버스,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출주 대거 포진해있고 프랑스 증시는 최대 명품 기업 lvmh그룹과 에르메스, 디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속해있음. 중국 증시에 안전한 방식으로 베팅하려는 글로벌 투자금이 유럽 명품주로 쏠림

2) 주가지수 구성 종목들의 매출이 주로 해외에서 발생하다 보니 자국 경제 의존도가 낮고 실물 경기가 악화돼도 타격이 덜하며, 이 수출주들은 코로나 팬더믹 충격에서 벗어나 빠르게 실적을 회복함. 

3) 유로스톡스 600의 12개월 선행 주가 수익률로 따진 상대적 주가는 미국 s&p 500 지수에 비해 역대급으로 낮은데, 이는 유럽 주식이 그만큼 미국 주식보다 저평가됐다는 뜻. 장기 투자자라면 향후 몇 년 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유럽 주식 비율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20180 

 

유럽, 실물 경제 비틀거려도… 증시는 사상 최고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디커플링’ 지난해 역성장하며 ‘유럽의 병자’란 오명을 쓴 독일에서 증시는 고공 행진하고 있다. 독일 증시를 대표하는 DAX 지수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일

n.news.naver.com

 

2. '밸류업 소외' 네·카 … 성장성마저 먹구름 

 

1)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주에서 비켜난 네이버, 카카오 주가가 시장 평균을 밑돌고 있음. 이는 플랫폼 업종 주력 사업인 광고, 커머스, 콘텐츠 부문에서 경쟁이 심화되면서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음

2) 네이버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 43%를 차지하는 서치 플랫폼 사업은 지난해 매출 증가율이 1%에 그쳤고 네이버 실적에서 커머스 매출 비중은 22%로 서치 플랫폼 다음으로 높지만 올해 매출 증가율은 지난해 41%에 비해 올해 8%로 쪼그라들 전망

3) 인공지능과 알리 익스프레스 및 테무 등 중국 저가 플랫폼이 국내 시장 영향력이 확장 되면서 커머스 수익성 악화 우려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67239

 

'밸류업 소외' 네·카 … 성장성마저 먹구름

올 네이버 14%·카카오 2% ↓ 고PBR에 외국인·기관 매도세 中 알리·테무 초저가 공세에 네이버 커머스 수익성 우려 카카오 4분기 깜짝실적에도 킬러 콘텐츠 없어 지지부진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주

n.news.naver.com

 

3. [애널리스트의 마켓뷰]빅테크 강세장, M7 다음 주자 찾아라 

 

1) 최근 미 증시는 애플, 알파벳,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등 일면 매그니피센트 M7 라고 불리는 대형 기술주가 견인 했지만 투자자들은 M7강세장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주도주 수급이 언제쯤 소외주로 확산 될지 주목

2) 좋은 투자처를 찾기 위해서 PER(주가수익비율) 이 낮은 소외주에 주목하기 보다 주도주 관련 테마 중에 아직 오르지 않은 분야를 발굴하는 투자 전략이 더 적절 

3) 빅테크 랠리의 생명력이 길어지려면 광범위한 소비자들까지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도 같이 발전해야 하며 가장 주목 받는 종목들은 사이버보안이나 클라우드 등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5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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