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코닝(Corning)의 최신 기술인 저반사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용 글래스 세라믹 커버 소재,‘코닝® 고릴라® 아머 2(Corning® Gorilla® Armor 2)’를 ‘갤럭시 S25 울트라’ 디스플레이에 적용했습니다. 이 획기적인 기술은 내구성과 시인성 모두에서 큰 도약을 이뤘으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강화된 내구성, 진화한 보호
‘고릴라 아머 2’는 이전 세대 대비 내구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거친 표면에 떨어졌을 때 파손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코닝 내부 실험 결과, 최대 2.2미터 높이에서 콘크리트와 같은 딱딱한 표면 위로 떨어졌을 때도 손상되지 않는 내구성을 입증했습니다. 이에 반해, 기존 대체 글래스 세라믹 소재는 1미터 낙하에서도 파손되는 한계를 보였습니다.
일상 속 흠집을 방어하는 스크래치 저항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흠집에도 강한 내성을 가진 ‘고릴라 아머 2’는 저반사 기능이 포함된 기존 리튬-알루미노실리케이트 유리에 비해 4배 이상 우수한 스크래치 저항성을 자랑합니다. 이는 사용자가 오랜 시간 동안 깨끗하고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저반사 기술로 시인성 극대화
‘고릴라 아머 2’는 표면 반사를 줄이는 저반사 기술을 통해 실내외 환경에서 디스플레이의 시인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특히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도 디스플레이 콘텐츠를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명암비를 강화하여 보다 생동감 있는 화면 경험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와 코닝, 50년간 이어온 혁신의 동반자
삼성전자와 코닝의 협력은 이번 기술 혁신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배광진 기구개발팀장은 **“삼성전자와 코닝의 파트너십은 기술 혁신의 원동력”**이라며, “강화된 내구성으로 새로운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닝 모바일 소비자 가전 사업부 데이비드 벨라스케즈 부사장은 “‘고릴라 아머 2’는 지금까지 갤럭시 디바이스에 적용된 소재 중 가장 뛰어난 내구성과 광학 성능을 제공한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50년 협력의 결실, 혁신으로 이어지다
삼성전자와 코닝의 파트너십은 1973년 국내 TV 보급을 위한 합작사 설립으로 시작된 이후 50년간 지속되어왔습니다. 특히 갤럭시 S 시리즈 초창기 모델부터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채택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높은 품질 기준을 유지해왔습니다. 이번 갤럭시 S25 울트라에 적용된 **‘코닝® 고릴라® 아머 2’**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혁신적인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테크 Internet & Technolog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딥시크 쇼크에 놀란 오픈AI, GPT-4.5 출시 예고! (0) | 2025.02.16 |
---|---|
삼성·오픈AI·소프트뱅크, AI 미래를 잇는 3각 동맹의 서막! (1) | 2025.02.05 |
2025년 마케팅 트렌드 전망 7가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라! 🚀 (0) | 2025.01.31 |
SEO White Hat vs. Black Hat (검색엔진최적화) (2) | 2020.05.04 |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What exactly does SEO mean? (0) | 2020.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