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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conomy

221030 경제기사 세줄요약

1. 강달러에 미국 기업도 골병든다

1) 엔화 가치는 32년 만에, 중국 위안화 가치는 1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킹달러 미국 기업들의 3분기 순이익이 100억달러 (약 14조 2500억원) 이상 날아갈 것이란 전망까지 나옴

2) 크레디트스위스에 따르면 달러 지수가 8~10% 포인트 오를 때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 편입 기업의 주당 순이익이 1% 포인트 감소한다고 함

3) 달러값이 비싸지면 미국 기업의 수출 경쟁력은 떨어진다. 이는 해외 소비자 입장에서 자국 통화로 표시된 미국 제품의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 반대로 미국 기업이 수출국 통화로 매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면, 달러로 바꾼 수익이 줄어듬. (예, 1달러= 1100원, 1227달러 = 아이폰 13 135만원, 1달러 = 1400원 버는 돈은 964달러) - 애플은 달러 강세로 인해 다음 분기 매출이 약 10%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34687?sid=101 

 

강달러에 미국 기업도 골병든다

‘수퍼 달러’의 충격이 일파만파다. 일본 엔화가치는 32년 만에, 중국 위안화 가치는 1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킹 달러’ 미국 기업들의 3분기 순이익이 100억 달러(약 14조2500억원) 이상

n.news.naver.com

 

2. 외국자본 차이나런 본격화, 인도증시가 웃는다

 

1)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약세장 속에서도 인도에 투자하는 펀드가 올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이어가고 있음

2) 중국 시진핑 3기 체제 출법에 따른 정책 리스크로 중국에 쏠렸던 자금이 인도와 같은 신흥 시장으로 이동할지 주목 중

3) 인도 당국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점도 성장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법인세율을 인하해 애플이나 삼성전자 같은 기업을 인도로 끌어들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37925

 

외국자본 '차이나런' 본격화…인도 증시가 웃는다

시진핑 리스크 부상하자 글로벌 큰손, 인도 주목 14억 인구에 年8% 성장 외국인 투자유치도 적극 印펀드 석달수익 10%대 한국서도 ETF투자 늘어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약세장 속에서도 인도에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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