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월 내년 금리인하 계획 없다, 긴축완화 기대에 찬물
1) 내년까지 금리 인하 계획이 없음을 밝히며 피벗(방향 전환)이 어려울 것으로 보임
2) 상당 기간 저성장과 실업률 상승 등 경제적 고통이 수반 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연준의 매파적 의지는 내년 2월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
3) 영국과 유로존도 이날 줄줄이 빅스텝을 밟았으며 인플레이션이 둔화 조짐을 보였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인 점을 감안해 0.5%포인트 인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60890
2. 라가르드도 매파 본색, 유럽 내년초 최소 두차례 빅스텝
1)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노동시장 과열과 이에 따른 임금 상승 압력에 따라 발생했다면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에너지와 식품값 급등에 기인
2) 이로 인해 유럽의 인플레이션이 미국보다 훨씬 고착화될 가능성,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도 2023년 상당히 높은 수준인 4.2% 기록할 것으로 예측
3) 라가르드 ecb 총재의 매파본색에 독일 국채 금리도 치솟음.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2월 이후 최고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61359
3. 부동산 최악의 빙하기, 전세금 떼이고 거래 뚝
1)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IMF는 한국의 부동산 가격이 상당 기간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
2)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주택공급 부족, 가격 상승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을 지목, IMF 는 올해 4분기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코로나 19이전인 2019년 4분기 대비 10% 포인트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
3) 금리 인상을 감안하면 과거 주택가격 붕괴 사태처럼 상당기간 가격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7384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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