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6 경제기사 세줄요약

1. 삼성전자 미국 파운드리 매출 12배 성장 기대, 설비투자 치고 나간다

1)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감산하지 않고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기로 한 것은 반도체 시장이 과거처럼 치킨게임 양상으로 흘러가지 않을 것이라는 내부 판단이 작용

2) 차량용 반도체 등 d램 수요가 한번 회복되면 빠른 속도로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 뒷받침 

3) 삼전은 파운드리 부문에서 1년에 새로운 팹1곳 전략을 세워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빠르게 공장을 세울 수 있고 설비를 탑재하고 반도체 생산까지 3개월의 시간이 걸리는 걸 감안하면 반도체 생산에 총 6개월 소요될 것으로 분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6338

삼성 "美파운드리 매출 12배 성장 기대"… 설비투자 치고 나간다

 

2. 빈살만 방한 맞춰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닻 올렸다 

 

1) 에쓰오일은 한국과 사우디 간 대표적인 경제협력 모델로 에쓰오일은 사우디의 국영 정유, 석유 화학 기업인 아람코가 최대 주주

2) 아람코를 이끄는 이가 빈살만 왕세자로서 에쓰오일이 진행하는 샤힌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정유 중심의 사업 구조를 석유화학으로 확대하는 데 지지

3) 샤힌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현재 12%인 에쓰오일의 석유화학 생산 비중은 25% 로 확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6335

[단독] 빈살만 방한 맞춰 …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닻 올렸다

 

3. 유동성 줄자 유니콘 기업 휘청, 야놀자 토스 몸값 추락

1) 자금 경색이 지속되면서 유동성이 풍부하게 공급된 지난해와 달리 엄격한 기준으로 유니콘 기업들의 가치가 재평가받고 있음

2) 야놀자,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두나머, 토스 등 기업가치가 지난해 말 대비 크게 떨어짐 

3) 유니콘이면서 비상장사 주식이 급락하고 있는데  거래가 자주 이뤄지지 않아 보고서상 가치와 살제 가치가 차이 날 수 있어 투자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6309

유동성 줄자 '유니콘' 휘청 … 야놀자·토스 몸값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