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4 경제기사 세줄요약

1. 기업체감경기 2년만에 최악

1) 고물가 고금리 여파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약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짐

2)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및 경제심리지수 ESI에 따르면 특히 비제조업 BSI 하락세가 가팔랐음

3) 이는 부동산 시장이 차갑게 식는 등 건설 경기 전반의 부진 영향으로 보여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9788

기업체감경기 2년만에 최악

 

 

2. 윤대통령, 테슬라 생신가지 요청에, 머스크 한국 최우선 후보지

1) 발리 회동 불발 이후 23일 이뤄진 일론 머스크와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면담에서 테슬라가 향후 아시아 지역에 완성 전기차를 생산하는 기가팩토리 건설에 대하여 회동

2) 기가팩토리는 테슬라가 세우고 있는 리튬이온전지 공장으로 기가라는 이름처럼 10억와트를 기본 단위로 대량 생산해 생산 능력을 키우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핵심

3) 머스크는 한국 기업들과의 공급망 협력도 대폭 확대해 2023년에는 한국 기업에서 부품을 구매한 금액이 100억달러 약 13조원 이상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9789

尹, 테슬라 생산기지 요청에…머스크 "韓 최우선 후보지"

 

3. 미 경기침체신호 41년 전 오일쇼크 수준 

1) 불름버그에 따르면 경기침체 전조로 해석되는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 폭은 1981년 2차 오일쇼크 이후 41년 만에 최대치로 벌어진 것으로 분석

2)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인 2% 대로 내려가는 궤도를 타도록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최우선 초점으로 맞추고 있음

3) 노동수요가 여전히 공급보다 많으며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하는 점에서 현재는 1970년대와 다르다고 분석하기도 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9704

美침체신호 41년前 '오일쇼크'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