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 Culture

이원일 & 김유진pd - 김유진pd 학폭가해자 논란...

안녕하세요 Denis 입니다!

요즘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가 화제가 되고 있죠! 근데 안타깝게도 현재 네이버, 다음 실시간 검색어에 김유진pd 의 학폭가해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출처(https://search.naver.com/p/crd/rd?m=1&px=504&py=475&sx=504&sy=346&p=Up8Icsp0JXossbajiDCssssstEw-406885&q=%EA%B9%80%EC%9C%A0%EC%A7%84pd&ie=utf8&rev=1&ssc=tab.nx.all&f=nexearch&w=nexearch&s=3w3aA%2BroURKKKiqpDqnbJg%3D%3D&time=1587493574065&bt=13&a=nws_all*a.tit&r=4&i=880000E7_000000000000000004624889&g=018.0004624889&u=http%3A%2F%2Fwww.edaily.co.kr%2Fnews%2Fnewspath.asp%3Fnewsid%3D01190646625738744&cr=1) 

특히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글쓴이가 카톡 내용을 공개하면서 번지게 된 이슈인데요.

 

글쓴이는 "요즘 스타셰프 예비 부인이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포털사이트 메인에 자주 뜨는 분은 앞으로 꽃길을 걸을텐데, 반면에 저는 애써 잊고 살았고 이제야 트라우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이 사람을 TV에서 얼마나 더 자주 봐야할지 참을 수 없어 이 글을 올렸다"며 글쓴 이유를 밝혔습니다. 

글쓴이는  "그 광장 기둥에서  PD를 만났던 기억이 난다. 사과하면 상황이 나아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먼저 도착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PD가 슬리퍼를 신고 걸어오다가 슬리퍼를 벗고 내가 바닥에 쓰러질 때까지, 쓰러지고 난 후에도 여러 차례 구타했다"에 이어 "당시 고작 16살이었고, 그날 그렇게 맞고 사과했으니 이제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다"며 "그 사실이 그들의 귀에 들어갔는지 문자, 연락으로 계속 만나자고 하더라. 이미 사과했으니 괜찮을 거라 생각해 혼자 가해자들이 있던 주차장으로 나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프로그램의 출연하여 결혼을 앞두고 현실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런 문제로 인해 논란이 일어 안타깝네요~

하루 빨리 해당 문제에 대한 해명이 있길 바랍니다. :)